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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놀면 뭐하니?' 고향 옥천에 방문한 미주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주의 언니와 만나 난리가 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끈다. 미주는 긴장한 채 언니의 입에서 흘러나올 폭탄 발언에 귀를 기울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주는 멤버들에게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언니한테 연예인 하라고 했다"라고 언니를 소개하면서, "근데 지금은 역변했어"라고 자기 미모를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미주의 언니는 차분한 말투로 미주에 대적하는 발언을 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고. 미주의 언니는 집에서만 불리는 미주의 별명을 폭로하고, 월척을 문 멤버들은 흥분감에 고조된다. 또 미주가 연예인을 한다고 했을 때 언니는 자체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해, 미주가 어떻게 언니의 기준을 통과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옥천의 두 여신' 미주 자매의 투샷이 첫 공개될 MBC '놀면 뭐하니?'는 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