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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박보검이 박명수 '라디오쇼'에 출연한다.
이에 전민기는 "얼마든지 내어드릴 수 있다. 그런 분은 항상 나오는 게 아니다"라며 " 'My name is 가브리엘' 보니까 박보검 씨가 명수 형을 좋아하는게 눈빛이더라"라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박보검이 어린 나이인데 사람이 됐다. 흔쾌히 나오겠다고 하더라. 술 한잔 해야겠다. 아무도 소개 안 해줄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 박보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 중이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