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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8년 만에 꺼낸다.
촌캉스를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왜 새벽 2시에 술 먹고 전화하는 거야? 내가 떠올라?"라며 궁금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시작한다. 박나래는 "오빠랑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질 수 없었던 세월이 있었다"라며 전현무와 내외할 수밖에 없었던 서사를 언급한다.
박나래는 "근래 결혼 생각이 진짜 많아"라며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를 데리고 집을 방문한 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전현무는 나래의 파격적인 결혼식 제안에 당황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가깝지만 내외할 수밖에 없었던 서사가 무엇인지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