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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 소비 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광희는 이효리에게 명품을 좋아하냐며 다시금 궁금해했고 이효리는 "너무 좋아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명품은 내 취향은 아니고 명품인 건지 모르겠는데 비싼 것들을 좋아한다. 소박해 보이지만 씀씀이는 헤프다"라며 솔직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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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형 전 광희 얼굴이 더 좋다고 하면서 "순수하게 생겼다. 아이돌 얼굴은 아닐 수 있다"라며 귀여워했다. 이어 "내가 아이돌 얼굴을 좋아했으면 상순 오빠랑 결혼했겠나. 내 눈이 원래 그렇다. 자연미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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