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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비가 악플과 관련해 후배 채연에게 진지하게 조언했다.
이에 비는 "솔로 가수들은 어떤 저력을 만들어야 되냐면 꾸준히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른다. 진짜 잘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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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비는 "악플 다는 애들은 남이 잘 안 돼야 '아 내가 굉장히 행복하다'고 느끼는 애들이다"며 "그런 애들의 댓글에 내 멘탈이 흘들리잖아? 그럼 걔들이 원하는대로 되는 거다"고 했다. 그는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라. 신경 쓰는 순간 내가 지는 거다"고 했다.
이에 채연은 "이제 7년 차고 동생도 이제 6년 차고 하니까 이제 악플에 대해서는 이제 너무 괜찮아졌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