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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곡 뮤직비디오(MV) 촬영을 위해 태국의 한 거리를 폐쇄하는 대가로 인근 상인들에게 한 달 치 급여 이상을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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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싯티판 방콕시장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야오와랏을 선택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준 리사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보행 전용 거리를 만들기 위한 자동차 통행금지, 교통신호와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등의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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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