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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앞날 진심으로 응원"[공식]

김준석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03 12:12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앞날 진심으로 응원"[공식]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세경이 소속사 EDAM(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다.

3일 EDAM 측은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이담으로 이적 후 tvN 아라문의 검,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담 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유와 가수 우즈(WOODZ)가 소속돼 있다.

다음은 신세경 소속사 측 입장전문

신세경 배우, 전속계약 종료 관련 말씀드립니다.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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