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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세경이 소속사 EDAM(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다.
끝으로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이담으로 이적 후 tvN 아라문의 검,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은 신세경 소속사 측 입장전문
신세경 배우, 전속계약 종료 관련 말씀드립니다.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