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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범죄로 구속된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의 모친이 아들의 차를 몰래 판매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크리스는 엑소를 탈퇴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현지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2021년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 등 총 13년을 선고받았다. 형기를 채운 뒤에는 해외 추방이 결정돼 본국인 캐나다로 보내진다. 캐나다는 성범죄자를 화학적 거세하고 있어 크리스 또한 화학적 거세 조치를 당할 것이란 추측도 나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