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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황금인턴' 고민시의 활약에 긴장감을 보였다.
이어 "어쨌든 즐겁게 끊었다. 태형이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 다들 고생했다고 하면서 연락했다"고 하더라며, "태형이도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것 알려드린다"고 뷔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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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금인턴'이라는 별명이 붙은 고민시는 6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영석 PD는 고민시를 캐스팅하게 된 비화도 밝혔다. 그는 "고민시 씨는 누가 추천해 주신 것도 아니다. 최우식은 박서준이랑도 잘 아니까 건너 건너 추천도 받고 얘기하며 자연스럽게 섭외했다"면서 "고민시 씨는 저희가 치열하게 회의해 섭외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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