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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혼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후 "걱정했던 것들이 꿈 속에서 나오기도 하고"라고 이혼 전 매일 악몽을 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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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7월 9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결혼 3년만인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후 조윤희는 2021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딸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