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신들린 연애' 함수현이 이재원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다.
숨 막히는 기싸움 속 이재원(사주)은 함수현(무당)을 향해 "데이트 하자"고 말하자 함수현은 "싫어"라고 거절,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함수현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멘트를 쳐요. 장난이잖아. 진심으로 안했잖아. 진지하게 (하라)"고 말했다.
|
다만 이날 데이트는 선착순 선택으로, 함수현은 이재원과 데이트를 나가게 됐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는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