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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향수를 자주 뿌리는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향수를 집어 들면서 "'클로저' 앨리스를 위해 산 향수다. 의상 갈아입고 준비할 때 뿌린다. 아침에 출근할 때도 집에서 뿌리고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극에서)흡연 신이 있기 때문에 담배 피우고 나면 옷에 냄새가 배어있지 않나. 그래서 체인지할 때 중간에도 한 번 뿌려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소희는 연극 클로저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