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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영미가 '아들 돌잔치' 후 찾아와준 이들에 대한 인사와 함께 하지 못한 남편에 대해 전했다.
이어 안영미는 "p.s 깍쟁이왕자님은 나중에 한국 오면 따로 기념하기로 했으니 걱정들은 접어주셔요~ #남편 FBI 아님"라며 돌잔치에 오지 못한 남편에 대한 걱정과 우려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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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영미는 지난달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은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가 없다. 돌잔치도 남편 없이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결혼생활을 하던 안영미는 지난해 7월 아들을 출산했다.
육아를 위해 약 1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올해 초부터 방송에 복귀, 현재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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