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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효리 모녀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이효리는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해 도망친 자신과 다르게 찜질에 몰두하는 엄마를 보며 (여행 중) 찜질방을 제일 좋아하는 거 같네라며 딸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찜질을 마친 이효리 모녀는 찜질방 데이트 필수 코스인 구운 달걀에 식혜를 즐기다 모녀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을 세우며 둘만의 특별한 합의문을 논의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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