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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을 하면서 가창력이 급상승하는 모습이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중인 변우석은 각 팬미팅마다 '그랬나봐' '소나기' '러브홀릭' 노래를 선물하고 있는 중. 이번에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떠난 자카르타 팬미팅에서는 컨디션이 좋아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노래 실력에 '선업튀'의 밴드 이클립스의 메인 보컬 류선재가 실존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열망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이럴거면 콘서트 해줘라" "류선재 실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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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6일 변우석의 인스타 팔로워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여줬다. 자신의 첫 주연작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 직전인 지난 4월까지도 500만이 되지 않았으나 드라마 글로벌 흥행 이후 인기가 치솟으며 두달 만에 두 배가 튀어 오른 것. 지난달 28일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 뒤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우석의 신드롬은 이어지고 있는 것.
이는 드라마 종영 직후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는 변우석의 글로벌 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일 대만을 시작으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