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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경미한 허리부상을 당했다.
해원은 오는 29일, 30일 출연 예정인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 2022년 2월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로 데뷔했다. 이후 'DICE(다이스)', 'Love Me Like This(럽 미 라이크 디스)', 'Dash(대시)' 등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NMIXX 멤버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해원은 6월 29일(토), 30일(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