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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화정이 부유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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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를 맛본 제작진은 "이거 여의도 가면 한상에 8만원이다.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 1등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은 처음 본다. 고추장은 원래 안 나온다"고 하자 최하정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고추장 찍었다"며 의아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 어렸을 때 집이 되게 잘 사셨나보네요"라고 묻자 최화정은 "못 살지는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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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다. 거기가 그 당시엔 가장 잘 사는 동네였다"며 "얼마 전에 그 곳에 찾아 가봤는데 어릴 때 봤던 나무며 집이 그대로 있었다. 다음에 한번 가보자"고 다음 유튜브 콘텐츠 주제를 추천했다. 이에 영상 자막에서도 "화정의 고향에도 가볼까요?"라고 적혀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