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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4년 차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이관희는 석유, 음식 등 2024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테마와 주식 통계를 진지하게 분석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익률 3~4배를 달성했다는 그는 '주식' 분야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비결까지 전격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관희는 윤하정과 깜짝 전화 통화를 하며 매일 밤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더 나아가 이관희는 남다른 입담으로 전 썸녀(?) 윤하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은 물론 참견인들까지 설레게 만드는데. 이관희는 윤하정에게 "카메라 없는 곳에서 데이트하자"라는 한마디를 날리며 보는 이들의 도파민 중독을 제대로 유발한다.
돌아온 이관희의 유쾌한 비시즌 일상은 내일(2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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