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김수현이 한류 톱스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팬이 돼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로 일본을 휩쓴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으로 팬덤에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며 한류 톱스타의 입지가 더욱 굳건하게 됐다.
또한, 26일 오전에는 일본 지상파 채널 후지TV의 간판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에서 김수현의 일본 팬미팅이 방송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날(25일) 메자마시테레비 SNS에 올라간 김수현의 인터뷰 예고 게시글 역시 역대급 반응이라는 후문이다.
|
|
한편, 김수현은 6월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와 7월 28일 'KCON LA 2024'에 참석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