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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아시아 지역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대만(Moviecloud)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뛰어난 작품성"에 주목했고, 캄보디아(Westec Media)는 "코미디 영화의 매력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오락성이 있는 작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 중 일본(Rightscube)은 "이성민, 이희준 두 배우의 열연을 주목할 만하다" 고 전해 코미디 장르적 매력, 작품성과 완성도, 배우들의 열연까지 영화의 다채로운 요소가 주목받고 있음을 전해와 글로벌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두 남자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비밀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하고 남동협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