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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신규진이 '평안빵' 1만 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어 신규진은 청차우 섬의 대표 빵집에서 '평안빵' 1만 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평안빵은 앞으로의 평안과 안녕을 비는 빵으로, 신규진은 매년 5월에 열리는 청차우 빵 축제에 쓰일 빵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 호랑이 사부의 스파르타식 코칭 아래 신규진은 쉴 틈 없이 밀가루 포대를 옮기고 반죽을 치대고, 빵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의 팔근육은 자동으로 펌핑된다. 이에 이창섭은 신규진의 성난 이두박근에 감탄한다고.
역대급 생고생을 경험한 신규진의 홍콩 3일차가 담길 '눈떠보니 OOO' 마지막회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