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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에스파가 오는 29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더불어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올해 발매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쓰고 있는 'Supernova'(슈퍼노바), 주요 음원 차트 TOP10 내 순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rmageddon'(아마겟돈)을 포함한 정규 1집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편곡과 무대 연출을 통해 그야말로 '쇠맛'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또한 메가 히트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 'Spicy'(스파이시)부터 멤버별 솔로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