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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의 '선재 진행형'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 뒤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우석의 신드롬은 이어지고 있는 것. 두달이라는 단기간에 팔로워가 급증해 천만을 넘은 것은 이례적인 수치다.
최근 드라마 종영 후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전석 매진 행진을 보여주고 해당 나라의 화제성까지 사로잡은 변우석의 글로벌 팬들의 유입이 급증한 거승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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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의 매일 변우석의 앰버서더 지명 소식이나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새롭게 등장한 톱스타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을 시작으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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