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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대세 여배우에 등극한 수지와 김지원이 영화 무대인사와 팬미팅 자리에서 나란히 선보인 원피스 브랜드가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차갑고 도도한 퀸즈가 장녀 '홍혜인'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지원의 2024 첫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이 진행됐다. 김지원은 이날 수지와 동일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살렸다.
김지원이 착용한 원피스는 리포메이션의 '리본 오픈 백 린넨 드레스'. 슬리브리스 디자인과 리본 오픈 백, 사이드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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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