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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경진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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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은 "내가 25살 잘 나갈 때 아버지가 10년 만에 찾아왔다. 초등학교 4학년 때보고 그때봤는데 그래도 알겠더라. 화가 나 감정이 북받쳤다. '아들 낳았냐'고 물으니 '낳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들하고 잘 사시라'고 말하고 대화를 끝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후로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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