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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용건이 첫 손주를 본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의 재회에 근황을 나누는 이숙과 전원 패밀리. 드라마, 연극, 가수 행사까지 쌍봉댁 전성시대를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숙부터,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복길 엄마 김혜정, 뮤지컬 '친정엄마'를 성황리에 마친 김수미까지 경사스러운 회장님네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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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손녀를 두고 있는 김수미는 "그냥 바라만 봐도 예쁘다. 말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11월에는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달 23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