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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어제 11시반에 자고 오전 11시반에 일어남... 실화인가요. 일어나서 어제 가요톱텐 여운 잠시 느껴주고 전 할 일 하러 갑니다 월요팅"라 했다.
최근 임신 막달에 진입한 아야네의 몸무게는 겨우 50kg. 아야네는 임신 24주차에서 34주차까지 몸무게가 겨우 0.5kg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유산과 난임을 이겨내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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