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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평온하게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박은 "예전엔 도시에서 살지 않았냐. 지금 시골에 사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현재 떡갈비집에 머무르고 있는 유진박은 "어머니가 옛날에 같이 왔다. 떡갈비집 주인인 박회장님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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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주목 받은 유진박은 조울증을 앓았던 당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폭행, 감금, 착취 등의 학대를 당했다. 이후 2019년 유진박은 새 매니저에게도 억대 금액을 사기를 당하는 등 착취를 당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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