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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아일랜드 출신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의 내한공연이 7월에서 11월로 연기됐다.
웨스트라이프는 '마이 러브'(My Love),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업타운 걸'(Uptown Girl) 등 여러 메가히트곡을 남긴 세계적인 밴드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내한 공연은 13년만에 열리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았던 바. 하지만 공연을 단 2주 남겨두고 갑자기 연기 소식을 전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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