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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배우 오오와다 나나(24)가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이 넘쳐나는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좋겠다"며 "아직 미숙한 부분도 있지만 따뜻하게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배우자는 4세 연상인 28세 영상 편집자 '키짱'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년 1월에 AKB48 15기생 오디션에 합격한 오오와다 나나는 2014년 2월에 AKB48 팀B의 정식 멤버가 됐다. 이후 2017년 AKB48에서 졸업하고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