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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숙소에 도청장치가 있더라." 역도선수 박혜정이 북한 평양 경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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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특히 전현무가 준비된 역도 지식을 폭발시키며 뇌섹남 매력을 발산시켰다. 전현무는 "역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체와 코어"라며 역도 선수에게는 강한 코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역도에서 체급을 유지하는 게 제일 힘들다. 체급이 안 되면 운동을 못 한다", "역도는 체중 등급으로 나뉘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 개체 실패다.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 안 된다" 등 역도 지식을 무한 폭발시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4.8%(이하 닐슨 코리아 집계),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