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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라이즈(RIIZE)의 첫 미니앨범이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영국 음악 및 패션 매체 클래시(CLASH)는 "라이즈는 이번 앨범으로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선보이며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K팝 그룹임을 입증한다"고 소개함은 물론,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에 대해 "음악의 힘과 연결성을 노래하는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은 리드미컬한 무드를 완벽히 자아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결국 춤을 추게 만든다"는 리뷰를 실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6월 17일 발매된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홍콩이 추가된 전 세계 10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도 급상승 차트 1위, 트렌드 피크 차트 2위, 유행 지수 차트 2위, 신곡 차트 3위까지 나날이 차트 순위를 높여가는 중이다.
한편, 라이즈는 21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이어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Boom Boom Bass' 무대를 선사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