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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크러쉬가 허리디스크 수술로 스케줄을 중단한다.
이에 스케줄을 장점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피네이션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 가창자로 유명한 크러쉬는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 16일에는 가수 이효리 모녀의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OST '트립'을 부르기도 했다.
다음은 크러쉬 건강 상태와 관련한 피네이션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크러쉬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크러쉬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