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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준호가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위촉을 비롯해 이준호는 꾸준한 선행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있다. 2011년 에티오피아와 가나 아동 후원을 계기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하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고 2012년 7월 월드비전 홍보대사 정식 위촉 후 13년째 활동하며 따스한 손길을 더하고 있다. 2015년, 2017년과 올해 1월 단독 콘서트 내 아동 후원 프로그램 홍보 부스 마련, 에티오피아 식수 사업을 위한 후원금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금 전달, 국내 아동 후원과 여러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준호는 차기작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 선한 파동을 일으키는 이준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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