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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밀라노 패션위크를 점령한 배우 변우석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된 가운데 두오모 성당에서 성호를 긋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음 작품 신부 역할하면 될 듯" "천주교인이었다니" "세례명도 '프란치스코'라더라" 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 '섬머 레터'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며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