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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가 환희와 경악이 교차하는 최종 선택 결과로 3MC를 과몰입시킨다.
이런 가운데, 최종 선택에 돌입한 한 출연자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뒤이어 다른 출연자는 "여기에 와서 연애 공부를 많이 하고 간다"며 함박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출연자는 "'나는 SOLO'는 저한테 큰 도전이었다"라고 운을 뗀 뒤, 누군가를 향한 진지한 속마음을 전한다.
급기야, 3MC의 '물개 박수'를 자아낸 주인공도 등장한다. 한 출연자가 '최후의 한마디'를 한 뒤, 반전 선택을 감행하자 3MC는 "오! 멋있다!"라며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감탄을 터뜨린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된 '솔로나라 20번지' 최종 선택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20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는 19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