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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일럿'이 '엑시트', '청년경찰'에 이어 기존 코미디 영화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을 조정석은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짜릿하고 유쾌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예상을 빗나가는 독보적인 소재와 상상 이상의 코미디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파일럿'은 '엑시트', '청년경찰'과 같이 기존 틀을 벗어난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