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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UN 출신 최정원이 상간남 소송 관련해 간접적으로 심경ㅇ르 드러냈다.
최정원은 지난해 2월 상간남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큰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2022년 12월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정원은 B씨와는 어릴 때부터 가족들끼리 친하게 지낸 사이였고, 결혼 후 연락이 닿아 만난 것은 맞지만 불륜 관계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B씨 역시 자신이 A씨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A씨의 주장은 양육권, 위자료 등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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