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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김진경과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의 결혼식에 '잔디 버진로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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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이현이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축사를 맡았다. 그는 눈물을 참으며 "16살에 데뷔를 해서 뽀얀 찹쌀떡 같은 진경이가 런웨이를 했던게"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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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인 김승규는 지난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 거쳐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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