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5년 만에 故 구하라의 금고털이범 찾기에 나선다.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49일이 되던 2020년 1월 14일 구하라의 자택에서 금고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당시 자택 근처 CCTV 영상이 대부분 지워져 경찰 수사에 난항을 겪었고, 결국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사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2021년 해당 사건을 잠정 종결했다.
|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사진 속 남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며 "남성의 신장은 약 180cm에 달하고 날씬한 체형의 인물이다. 20대에서 30대로 추정되며 도수 있는 안경을 끼고 있다. 이 남성과 닮은 인물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시청자들에 제보를 부탁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