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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전 몸매로 빠르게 복귀했다.
이어 "저는 매일 운동을 했고 사우나에 가서 목욕하고 항상 부기 관리를 했다. 주 1회 전신 마사지도 받았고 절대 10kg 넘게 찌지 넘기지 말자는 목표를 세웠다. 최종 9kg 찐 상태에서 출산했다. 49kg에서 시작해 58kg가 된 거였다"라고 떠올렸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했다. 난소 기능 저하로 임신 가능성은 1%에 불과했지만 4차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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