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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4살 루아' 엄마 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데뷔 30년 만의 첫 예능 MC로 활약한다.
'슈돌' 제작진은 "최지우는 엄마가 되어 처음 나서는 예능답게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내 촬영장에 활력을 더했다"라는데 이어 "최지우는 육아 고민 사연에 통쾌한 솔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해 최지우의 새 MC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2 '슈돌'은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