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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신봉선이 자신의 몸무게에 관한 소문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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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속 신봉선은 "엄마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40대에 살 빼는 거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때 자막에는 '신봉선 나이도 40, 몸무게도 40 돌파'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N '한일가왕전',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체중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