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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컨디션 난조로 오늘 열리는 하이브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불참한다.
한편 하이브 음악 축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16일까지 2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투어스, 아일릿 등 하이브 대표 그룹들은 물론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절친인 박진영, J팝을 대표하는 일본 혼성듀오 '요아소비' 등 24개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다음은 하이브 측 전문
오늘(6월/15 토)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위버스파크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권은비 님이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료진으로부터 휴식을 권고 받았습니다.
따라서 오늘 권은비 님의 출연이 불가한 상황임을 알려드리며,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권은비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