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변우석과 함께한 4종 커버를 공개했다. 청량한 소년미에서 치명적인 퇴폐미까지, 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커버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일에 앞서 3개의 커버를 공개한 것에 이어 마지막 커버가 베일을 벗었다. 4번째 커버 속에서 변우석은 욕조 속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선재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에 절로 시선이 머문다.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이전에 공개된 3개의 커버에서도 역시 변우석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담은 커버에서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할 수 있고, 올블랙 룩의 전신 컷은 우월한 비율에 감탄이 절로 흘러나온다. 테이블에 팔을 기댄 클로즈업 컷에서는 터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한편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대만을 시작으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