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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10 Minutes(텐미닛)'의 역주행을 언급했다.
이날 이효리는 대학교 행사에 가느냐는 질문에 "오라고는 하는데 너무 옛날 노래라 나가기가 좀 그렇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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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은 추억의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박명수는 "제니나 수지가 나오니, 밀리는 기분 들어서 기분 안 좋지?"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효리는 쿨하게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오히려 박명수가 질문해 놓고 이효리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곧바로 이효리는 "맨 앞이었던 적이 없어서 밀리는 기분 모르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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