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의 최종 선택이 눈물과 함께 펼쳐진다.
잠시 후, 제작진은 "솔로나라 20번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라고 마지막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음을 알린다. 정숙은 "20기 정숙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뭔가 결심한 듯한 눈빛을 드러내고, 영호는 "사랑을 찾으러 왔었다"라며 생각에 잠긴다.
그런가 하면 상철은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고, 그동안 상철과 호감을 키워왔던 영자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더니 울컥 눈물을 쏟는다. 또한 영식과 영숙은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면서 말끝을 흐리는데, 과연 이날 20기의 '최종 선택'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까지 '혼돈의 카오스'였던 20기의 최종 선택 결과는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