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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켈시 만 감독)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사이드 아웃 2'는 CGV 골든에그지수 98%,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9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 앞으로 이어갈 흥행 열기를 주목케 한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켈시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