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가 말랑말랑한 설렘으로 도파민 폭발을 예고하는 '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이와 관련 지난 11일 'DNA 러버'가 유전자가 인증하는 새로운 '러브 메커니즘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는 '1차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켰다. '1차 티저'에서는 'DNA LOVER SYSTEM'을 설명하는 화려한 시각 효과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강력한 몰입력을 이끌어내며 30초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먼저 집 한쪽 벽면을 DNA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 놓은 한소진(정인선)이 DNA에 관해 푹 빠져 있는 모습들이 펼쳐지고, "유전자에는 평생을 함께할 내 완벽한 짝이 새겨져 있다. 나는 그 완벽한 짝을 DNA 러버라고 명명한다"라는 내레이션이 울려 퍼진다. 그리고 '운명의 짝은 DNA에 정해져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술에 취한 한소진이 "한소진의 실험 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혀 꼬인 소리로 외치고, 크게 놀란 심연우(최시원)는 당황한 표정에 이어 흐트러진 퍼즐 앞에서 울부짖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선사한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