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이혼' 황재균, 혼자 살더니 호주서 '파티' 열었다...우르르 모여 "아저씨들의 낭만"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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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8 21:10


'지연과 이혼' 황재균, 혼자 살더니 호주서 '파티' 열었다...우르르 …

18일 황재균은 "호주 마지막 쉬기 전날" "아저씨들의 낭만"이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동료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황재균은 직접 요리한 고기와 김치 등으로 외국에서 한식을 챙겨먹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당시 황재균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황재균은 시즌 중 경기에만 집중했으며,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재균은 2021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롯데시그니엘 레지던스 62평형(전용면적 205.32㎡)을 자신의 명의로 67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이 평형 매물가는 77억~100억원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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